When you contact your family or friends who live far away, have you ever been tired of waiting for answers? Or have you ever checked such calls late and answered them late? If these situations are repeated, you send the first message, the story you wanted to say becomes volatile and that makes you just ask them for a simple hello.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혹은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을 때, 답을 기다리다가 지친 경험이 있나요? 혹은 그런 연락들을 늦게 확인하고 답이 늦어버린 경험은 있나요?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되어 처음 메세지를 보낼 때, 하고싶었던 이야기는 어느새 휘발되어 버리고 그냥 간단한 안부만 묻는 상황만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This is a project that started to reduce this communication gap. HIGHTO, an interactive product that helps start communication within a small group, allows users to express their level of communication through the subtle height of the rod, making it easier to start communicating with each other.

하이토(HIGHTO)는 이러한 소통의 차를 줄이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소그룹 내의 의사소통 시작을 돕는 인터랙티브 제품인 하이토는 사용자들이 막대의 미묘한 높이를 통해 자신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여 서로간의 소통의 시작이 더 쉽도록 합니다.

HIGHTO

Supporting pre-communication for a small group through subtle height differences of physical rods

하이토(HIGHTO)

물리적 막대의 미묘한 높이차로
그룹 내 의사소통의 시차를 줄이다.

Express

Try turning the dial to express how available you are for communication

Decide

See how high other people’s rods are and decide whether you would like to initiate the communication

Distinguish

Add character and individuality to the rods by putting some hats on

표현하세요

다이얼을 돌려서 자신의 소통 가능한 정도를 표현해보세요.

결정하세요

다른 사람의 막대를 확인하고 소통을 시작할지를 결정하세요.

더해보세요

막대에 모자를 씌워 개성을 더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