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gue
2020
Slogue is an ORPG* platform that allows busy modern people to enjoy virtual TRPG** at a slow tempo, as it is difficult for them to get together at the same time. This new mode of gaming is particularly relevant to the pandemic era we’re living through. In this new mode of playing, you can create a new type of scenario by taking advantage of situations where you are at different times.
**ORPG: Online tabletop Role Playing Game
**TRPG: Tabletop or Table-talk Role Playing Game
슬로그(Slogue)는 시간을 맞춰 함께 게임을 즐기기 힘든 바쁜 현대인이 조금 느린 템포로 TRPG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 새로운 ORPG 게임 방식은 직접 만나 게임을 즐기기 어려운 지금의 팬데믹 시대에 더 유의미합니다. 이 새로운 게임 방식에서는 각자 다른 곳, 다른 시간에 있는 상황을 이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시나리오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Game Master(GM) prepares a scenario and creates a room. When other players enter, they will produce their personas according to the GM’s guide. On the basic level, the players can enjoy the scenario while talking to each other just like any ordinary ORPG.
GM이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대기실을 구축합니다. 플레이어가 입장하면 GM이 만든 가이드대로 페르소나를 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ORPG처럼 서로 소통을 하며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However, if there’s a certain time or a place recommended in the scenario, GM can direct to the players to those. In this way, the players can enjoy experiencing the scenario in their own unique environment and setting.
하지만 시나리오 상에서 추천하는 시간대와 장소가 있다면, GM은 시나리오 진행에 있어서 특정 장소와 시간을 플레이어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각자의 환경을 이용하여 시나리오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To mimic how playing an ordinary TRPG feels like, a user interface is created out of paper. The use of paper stimulates gamers’ memories of playing TRPGs.
만들어져 있는 시트를 펜으로 채우고, 이야기하며 진행하는 기존 TRPG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종이로 UI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종이와 비슷한 형태로 TRPG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