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empo
2019
Return to the pace of one’s planned life
계획했던 생활 템포로 되돌리다
‘a tempo’ is a musical term meaning ‘back to the original speed’. As it means, A tempo is a product that helps the user’s daily tempo go back as originally planned. It allows users to manage their time more intuitively by informing them of the time remaining from the location of the existing wall clock to the target time.
‘아 템포’는 ‘원래의 빠르기로 돌아간다’는 뜻의 음악 용어입니다. 그 의미처럼 아 템포는 사용자의 생활 템포가 원래 계획 했던대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벽시계의 위치에서 목표한 시각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줌으로써, 사용자가 시간을 더욱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a tempo’ visualizes your remaining time by plate’s movement. Plate’s one cycle is 12 hour and its lotation means remaining time. One clock hand is hour hand and shows recent time or target time.
‘아 템포’는 원판의 움직임을 통해서 남은 시간을 시각화합니다. 원판의 한 바퀴는 12시간을 의미하며, 원판의 위치로 남은 시간의 양을 나타냅니다. 하나의 시계침을 현재시간 또는 목표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A soft light comes from the plate. The intensity of light is stronger the more time is left, and turns off when no time is left. The user can check the remaining time with the light internsity even after turning off the light.
원판 뒤 쪽으로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은은한 빛을 냅니다. 시간이 많이 남을수록 강한 세기의 빛이, 시간이 적게 남을수록 약한 세기의 빛이 나옵니다. 그리고 목표 시각이 되면 빛이 완전히 꺼집니다. 빛의 세기 차이로 불이 꺼진 방안에서도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